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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면 열린다 !

반달쓰기

by 글쓰는 꽃 중년 2020. 3. 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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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작년 이맘때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2019년 3월 24일 
작년 이날 네이버 블로그에 서평을 올렸다. 
When 언제할것인가 -다니엘 핑크-



신박사님을 알게 되고 독서를 하게되면서 블로그에 서평을 쓰기 시작했다.

2018년 빡독 참여 후, 2019년 빡독은 경쟁자가 많아지면서 선정되지 못해 아쉬움이 가득했다. 그런데 씽큐베이션 모임 이 만들어졌고 1기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서평 몇개 올려놓고, 무슨 자신감으로 도전을 했는지 모르겠다.

2기 때도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3기는 자포자기로 신청하 지도 않았다.

4기는 안되면 될때까지 도전하자 라는 생각으로 신청했는 데 되고 말았다. 역시 두드리면 열렸다. 작년에 가장 기쁜일 이 씽큐베이션 4기에 선정된 일이었다.

내 서평이 페북 독서연구소에 공유되면서 더 신났었다.
“모기”책 서평은 3박4일정도 썼던것 같다.
독서하면서 즐겁기는 처음이였다. 

드문드문 알고있었던 역사들이 모기로 이어지면서 마치 영화 인디아나 존스처럼 모험하는 기분이였다. 서평 쓰는 것도 즐거웠다. 

로또당첨으로 행복하면, 당첨된 기쁨만큼의 행복이 아니면 만족못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듯이, 그 기쁨은 어느새 사라 지고 서평마감시간을 지키지 않는 날이 더 많아졌다. 그래서 오늘도 반성한다. 다 읽지도 못하고 서평쓴 책은 꼭 읽겠노라고 다짐해본다.

어느새 3개월이 지나고, 이번 주 토요일이 씽큐4기 마지막 날이다.

돌이켜보니 정말 운이 좋았다. 도전과 성장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모임이 얼마나 있을 것이며, 그 안에 선정될 확률, 좋은 팀원들, 똑같은 직업군이 없는 12명, 그래서 흥미롭고 재밌었다. 애프터씽큐로 더 꾸준한 만남을 이어갈 우리지만 그 안에서 어떤 창발이 일어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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