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때란 없다. 내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말이지만, 정말 그럴까?
가끔은 힘에 부친다. 그렇다고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을 한탄하고 있을 시간조차 없다. 그렇게 나를 다 잡고 다시 출발선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자.
창업 !!
몇개월 뒤, 더 걸릴 수도 있겠지만 일단 실험을 통해 할 수 있는지 실험해봐야 한다.
유투버 신사임당과 그 친구, 창업 다마고찌가 많은 사람들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이끌고 있다. 얼마나 유명한지 일본에 있는 이모가 이 사람들처럼 하면 나도 할 수 있겠다고 연락이 왔다. 회사에서 하는일이 스마트 스토어에 상품을 올리는 일이다 보니,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경쟁이 적은 카테고리 찾기란 쉽지 않다. 창업 다마고치의 주인공 김정환님이 쓰신 ‘지금 바로 돈 버는 기술’과 관련유투브를 보고 나도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려고 한다. 내가 판매할 상품은 다른 카테고리 영역이지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내가 창업을 오랫동안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이유는, 내 한계에 갇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퇴직할 때까지 지금 직장을 다니면서 인생을 후반부를 보낼거라고 한정지었었다. 그 외에 다른 영역은 관심조차 가지지 못했다.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다행이라면 이 생각을 50대에 하지 않은거라는 정도?
책을 읽고, 유투브를 보다보면 나와 다른 인생스토리가 부러워 자괴감도 들었다. 하지만, 그조차 나의 책임이고 부끄럽지 않은 남은 인생을 살는것이 목표다.
2018년 여름, 우연히 본 영상하나로 내 인생은 터닝포인트를 경험하게 된다. 독서를 시작했다는 것인데, 독서란게 그냥 되는 것이 아니여서, 습관 형성이 오래 걸렸다. 이제야 조금 습관이 들었다고나 할까, 뇌가 독서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체험했다. 빡독이란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500여명과 하루종일 독서경험을 하고 매일 팟캐스트 를 들으며 동기부여 채우고, 독서모임을 환경설정으로 읽고, 더 빡쎈 서평을 쓰고, 아직도 독서보다 서평이 힘들다.

그리고 한단계 더 나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오늘부터 보름동안 반달쓰기를시작한다. 글을 잘쓰려면 많이 읽고, 많이 써봐야 한다는 말을 듣고 지인의 소개로 신청하게되었다. 어떤 글을 쓸까 많이 고민해봤는데, 일기 형식으로 보름을 채워볼까한다. 정말 더럽게 하지 않으려는 나 때문에, 인생 망하게 될까 두려워, 이리저리 환경설정을 만들어 나를 던져넣는 중이다. 이번엔 반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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