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도 합니다.
당신의 인생관은 무엇인가요? 주제에 기대지 않고 글을 써보려했는데, 쥐어짜도 안나와서 결국 굴복하고 맙니다. 저의 인생관, 가치, 관점은 무엇일까요? 이 주제도 결코 쉬운게 아니네요. 인생관을 주제로 저와 대화를 나눠보지 않았습니다만, 솔직해지는 것입니다. 그동안 괜찮은척, 쿨한척, 착한척, 온갖 척척들을 하고 살았습니다. 내 자신을 속이는 일들이 빈번하다보니 어느새 뻔뻔해져 있었습니다. 가증스럽기도 했지만 반성보다는 그럴 수도 있다하면서 그냥 넘기다보니 어느새 저는 스스로도 속이는 사람이 되 어있었습니다. 중년의 나이로 접어드니, 감정에 메말라져 있었고, 아직도 제 꿈하나 키울 수 없는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신물이 난 상태가 요즘입니다. 뻔뻔해지니 좋은점은 상대를 속이지 않아도 된다는 ..
반달쓰기
2020. 3. 23. 23:30